미리 알면 좋은 테니스 동호인 에티켓

테니스 규칙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스포츠마다 문화가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테니스 동호회에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기본 에티켓을 소개 합니다. 

테니스 코트에서 동호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몇 가지를 소개 합니다. 알면서도 저지르면 함께 하는 동호인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간단하지만 기본 에티켓만 지킨다면 즐거운 테니스 동호회 활동이 될 것입니다. 

테니스 동호인 기본 에티켓

1. 서버는 항상 상대편이 준비되어있나 확인한 후 서브한다. 
2. 랠리가 끝난 후 서버에게 공을 건네줄 때는 서버에서 먼 사람부터 건네준다. 리시버 후위, 전위, 서버 전위의 순으로. --> 가장 흔한 실수. 
3. 공을 건네줄 때는 먼저 건네받은 공을 다 받고서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확인하고 건네준다. 공이 두 개 같이 몰려와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 두 번째로 흔한 실수 
4. 공은 1~2 바운드하고 서버의 허리정도의 높이에 부드럽게 가도록 건네준다. 
5. 스매시하듯이 공을 주지 않는다. 일반 스트로크 정도가 가장 무난. 
6. 첫 서브가 폴트일 경우 그 공을 네트근처에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어설프게 보내서 공이 네트를 맞고 코트 안으로 굴러 나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공을 밟을 경우 부상의 우려가 있으며, 또한 상대방의 공이 자신의 코트 안에 있던 공에 맞은 경우 상대방의 득점이 인정된다. 
7. 랠리 중에 부득이하게 코트를 지나갈 경우, 베이스라인 뒤로 최대한 멀리 빠르게 지나간다.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랠리가 끝나더라도 코트를 가로지르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 
8. 동호인들 중에 과반수 이상이 알면서도 잘 안 지키는 것이 바로 풋폴트 라고 합니다. 최근 테니스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되었는데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9. 경기 도중 플레이어 자신에게 욕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 자책성으로 자신에게 욕을 하시는 분들은 함께하는 복식 파트너나 상대방이 듣게 되면 오해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함께 플레이하는 파트너와 상대에게도 욕은 금지입니다.)

동호인 분들 사이에서 특히 풋폴트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즐기면서 하는 게임인데 이런 것까지 따지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그 안에서 즐기는 것입니다. 합의 없이 개인의 일방적인 규칙 위반은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테니스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테니스 기본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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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인 에티켓은 규칙과 다른 가요?

테니스 스포츠의 기본 규칙은 존재 하지만 개인들이 모인 동호회 에서는 게임과 다른 서로 지켜야할 사회적 에티켓이 존재 합니다.

테니스 동호인 에티켓은 필수 인가요?

테니스 동호인 에티켓은 오랜시간 동호회가 운영 되면서 그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규칙화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내용은 함께하는 동호인간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에 한정 되어 있습니다.

테니스 동호회에서 에티켓 준수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테니스 동호회에서 경기를 할때는 테니스의 경기 기본 규칙을 준수하고, 동호회 안에서의 상호간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각 동호회 마다 규칙이 별도로 정해진 것들이 있는 경우는 그에 따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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