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Tennis court) 코트의 규격과 종류를 알아보자!
테니스코트 (Tennis court) 규격 | |||
테니스 복식 코트 규격 | 세로 | 78피트 | 23.77m |
가로 | 36피트 | 10.97m | |
테니스 단식 코트 규격 | 세로 | 78피트 | 23.77m |
가로 | 27피트 | 8.23m |
점토(Clay)로 만든 코트를 말하며, 코트면(바닥)의 탄력성이 좋아 공이 바운드 된 후 볼의 스피드가 약해 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앙투카(En-Tout-Cas)코트
클레이 코트 중 앙투카(En-Tout-Cas)코트는 프랑스어로 '어떤한 경우라도'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소낙비가 자주 오는 유럽이나 동남아에서 주로 많이 사용 합니다.
앙투카코트는 불에 구운 벽동을 모래처럼 분쇄하여 갈아서 만들었으며, 롤랑가로스에서 볼수 있는 적갈색 코트가 앙투카코트 입니다.
콘크리트와 고무등을 이용해 만들어 졌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의 코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서브와 뛰어난 스트로크를 지닌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코트면(바닥)의 단력성은 거의 없어 뛸때 충격이 심해 부상이 있는 선수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무릅 부상을 많이 불러오는 코트가 바로 하드코트 입니다.
잔디 코트는 단단하게 다져진 토양 위에 잔디를 심어 만들어진 코트 닙니다. 잔디의 종류, 발육 상태, 길이, 그리고 경기에 따른 마모 및 손상 정도에 따라 바운드가 달라집니다.
볼에 가해진 스피드와 회전이 바운드 한 후에도 곧바로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술이 확실해 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조잔디위에 굵은 모래를 덮은 형태의 코트이다. 배수가 용이하고 시공이 간편한 장점이 있어서 특히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인조잔디 코트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외에 설치하는 코트이지만 바운드 특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카페트 코트의 일종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카페트 코트는 인도어코트로도 분류되며, 공이 잔디보다도 더 빠르고 낮게 바운드되지만 불규칙 바운드는 적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언제나 설치하고, 떼낼 수 있는 코트가 카페트 코트 입니다.
코트종류 | 잔디코트 | 클레이코트 | 하드코트 |
바운스속도 | 보통 (Medium) | 느림(Slow) | 보통보다 느림 (Medium-Slow) |
플레이스타일 | 베이스라인 위주 기술적인 플레이 | 전천후로 정교한 플레이어 | 플랫성 공격형 플레이 |
특징 | 잔디의 종류, 발육 상태, 길이, 그리고 경기에 따른 마모 및 손상 정도에 따라 바운드가 달라짐. | 레드 클레이가 바운스 속도가 더 느림 강한 서브 선수에게 불리하게 작용. |
코트 표면에 모래 입자 양이 많을수록 공이 더 느리게 바운드 됨. |
대표적인 대회 | 윔블던 |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 US오픈, 호주오픈 |
코트의 규격은 기능에 의해 분류 되는데요. 센터코트, 결선코트, 본선코트로 분류 됩니다. 각 코트는 중계나 관람석의 규모에 따라 다르며, 백스탑거리(베이스라인에서 뒤 펜스까지 여유공간)와 사이드스탑 거리(복식라인에서 옆 펜스까지 여유공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외 코트 사이를 분리하는 펜스 or 그물망이 설치 됩니다. 데이비스컴 또는 그밖의 국제테니스연맹(ITF)의 공식 선수권 대회에서는 베이스라인에서 뒤쪽으로 6.4m(21피트) 이상, 양 사이드 라인으로부터 옆으로 3.66m(12피트) 이상의 공지가 있어야 합니다.
테니스 코트의 주요 바닥제 별로 바운드 되는 공의 스피드가 다릅니다. 클레이<하드<천연잔디<인조잔디<카페트 순으로 바운드의 속도가 빠릅니다.
테니스 그물망 네트는 지름 0.8cm (1/3인치) 이하의 코드나 메탈케이블로 매어달며, 양쪽 지금 15cm(6인치) 이하인 두개의 포스트를 넘겨서 매어 집니다. 이 포스트는 네트 코드 위보다 2.5cm(1인치) 이상 높아서는 안됩니다.